안녕하세요.
라리셋입니다.
오늘은 '그들이 계획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저명한 영국 주간지 The Economist
1988년 이코노미스트 표지입니다.
피닉스가 코인 목걸이를 걸고 있고
아래에는 각 국가의 지폐들이 불에 타고 있습니다.달러,위안화,엔화 할 것 없이....
이코노미스트사 주요 주주에는 수많은 엘리트 가문과 금융인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그중 하나가 로스차일드 가문입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18세기 후반 유럽에서 금융업으로 성공한 유대계 가문입니다.국제 금융과 정치에 영향을 미쳤다는 이유로 여러 음모론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의 주요 음모론 내용
1.세계 경제 장악설:미국 연방준비제도나 유럽의 여러 은행들이 이 가문의 통제 아래에 있음
2.뉴월드오더(NWO):전 세계를 하나의 정부로 통합하려는 '뉴월드오더'의 핵심 멤버
3.전쟁 조작설:금융적 이익을 위해 전쟁을 일으켜 막대한 이익을 챙김
이러한 가문이 주요 주주로 있는 경제 주간지에서 30년 전에 발간한 표지 제목이
"Get ready for a world currency."
오징어 게임은 실존할지도 모릅니다..
다음은 이코노미스트에서 2025년 3월에 발간한 표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른손에는 기름통을,
왼손에는 타고 있는 달러를 들고 있습니다.
발 아래로는 곧 불에 타서 없어질 지폐들이 깔려 있습니다.
"The revised economic outlook"
이 표지들이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세계를 움직이는 '그들'은 아마 이렇게라도 힌트를 던지고 싶었나 봅니다.
'임금님귀는 당나귀~'동화책처럼 세상에 혼자 알고 있기에는 너무 재미있는 일들이 많으니까요.
믿든 믿지 않든
우리는 이러한 것들에서 힌트를 얻고
'그들'이 아닌 '우리'의 이익을 위해
미래를 상상해 볼 필요도 있지 않을까요?